[카인드펄슨] 12월, 겨울 근황 'Good bye 2018'

:-) 안녕하세요?
2018년 끝자락에 겨울 근황 인사드려요.

신반장입니다.

이제 연말 바쁜 일정이 조금 꺾였고,
추워진 김천 공장 화로에 옹기종기 모여 군밤 구워먹었습니다. (JMT 후후)
재고도 확인하고, 버릴 것들 버리며
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어요.





판매량도 꾸준히 늘었고 뿌듯한 작업 결과물도 많았지만
그래도 늘 불안하고, 느리고, 부족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곤 해요.

그런데 아침에 읽은 과거 유명 아이돌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
조금 위안이 되더라구요.
'잠 못자는 일은 안한다, 성 상품화를 반대한다.' 라는 내용이었었는데요.
사실 '골라 작업 하겠다고? 먹고 살만해서 그래' 삐딱한 마음도 불쑥 들었지만,

맛있게 먹고, 잘 자고, 건강하게 사는 것을 우선 하는게 맞는데~
욕심, 조급함 때문에 자꾸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면 안되는데~
라는 생각들이 해가 거듭 될수록 더 커집니다.

내 년에도 너무 무리 말고, 나름의 방향과 방법들로 차근히 나아가보자.
마음을 다지며 이렇게 마무리 할게요.

올 해도 카인드펄슨 굴러가도록 ㅜ
도움 주신 분들이 많은데 진짜 너무 엄청 엄~청 감사해요.
언젠간 보답해야지 마음 속 품고 있습니다.

2019년엔 몸과 마음이 조금 더 튼튼한 신반장으로 (요즘 실내자전거 타거든요)
인사할게요.

내년에 봐요.

-Shin, KP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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